안동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추천

이번에 가족과 여행 계획하신다면 안동 어떠세요? 안동에는 하회마을, 도산서원 등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있고, 안동국제탈춤축제, 안동벚꽃페스티벌, 암산얼음페스티벌 등의 각종 페스티벌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재밌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안동은 안동찜닭, 간고등어 등 맛집도 많으니 안 가보신 분들은 이번 기회에 한번 방문해 보시길 권해드리도록 할게요. 오늘은 사랑받는 안동 가볼만한곳 10곳을 알려드립니다.

 

안동 가볼만한곳

안동 가볼만한곳 1) 안동국제탈춤축제

안동국제탈춤축제은 안동에서 열리는 페스티벌로, 한국과 세계의 각가지 탈춤과 민속공연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안동국제탈춤축제은 1997년부터 시초로 해서 해마다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열린다고 해요. >>올해 일정 알아보러 가기

안동국제탈춤축제에서는 탈춤공연 이외에도 마당극, 세계탈놀이경연대회, 탈전시회, 탈 만들기 등 각가지 체험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안동국제탈춤축제은 탈을 통해 문화와 예술을 만끽하고 배울 수 있는 페스티벌이고, 가족여행에 좋은 곳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올해 10월에 열릴 때는 저희 가족과 와볼 계획입니다.

안동 가볼만한곳 2) 월영교

월영교는 안동댐 내에 있는 우리나라 가장 긴 목교로, 길이는 387m, 너비는 3.6m이라고 합니다. 월영공원과 안동민속촌을 연결하는 다리이며, 차량은 건너갈 수 없답니다. 월영교는 월영대가 수몰된 인연과 월곡면 음달골이라 하는 지명을 고려하여 지어졌으며, 월영교 원이엄마 전설이 내려오고 있어요.

월영교에서는 낮과 밤 모두 다른 매력의 풍경을 관광할 수 있어요. 낮에는 녹색의 나무와 푸른 물이 어우러지고, 밤에는 다리와 부근의 조명이 반짝반짝 빛나게 됩니다. 월영교에서 법흥교까지 계속되는 호반나들이길은 산책로로 잘 구축되어 있고, 전망대와 정자가 있어서 릴랙스 하는 시간을 취할 수 있어요. 월영교는 안동 가볼만한 곳 중 한 개로, 가족여행에 합당한 곳이라고 생각해요.

안동 가볼만한곳 3) 하회마을

하회마을은 풍산 류 씨의 발상지로서 600년 동안 그들의 자손들이 살고 있는 역사적인 집성촌이에요. 마을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기재됐고, 각가지 문화유산과 민속놀이를 관람할 수 있어요. 하회마을에서는 하회별신굿탈놀이, 하회탈, 선유 줄불놀이, 징비록 등을 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하회별신굿탈놀이는 국가무형문화재 제69호로 등재되어 있는데, 이는 서낭신에게 굿을 지내면서 탈을 쓴 광대가 양반을 향해 소리를 내며 서민들의 언례를 표현하는 공연입니다. 하회탈은 국보 제121호로 지정되었으며, 고대에 허도령이 제작한 것으로 알려진 전통적인 탈입니다. 하회마을은 역사와 문화가 아주 풍부하게 남아 있는 곳으로, 저희 가족이 방문했을 때 매우 유익했었습니다.

병산서원은 1978년 비공식적으로 지정됐다 하며, 2019년에는 한국의 서원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게재되었어요. 한 해 한 해 3월과 9월 중정에 향사를 지내고 있으며, 유성룡의 문집 등 1,000여 종 3,000여 책이 소장되어 있다고 합니다. 병산서원은 안동 가볼만한 곳 중 1개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곳이니까 저도 여행하면서 아주 유익했던 곳이었던 관광지였답니다.

안동 가볼만한곳 4) 안동구름에리조트

안동구름에리조트는 안동시 성곡동에 위치한 리조트로, 전통 한옥의 건축미와 현대적인 편리함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곳입니다. 7채의 고택으로 총 10개의 객실로 형성되어 있고, 각기의 객실은 현대식 욕실과 화장실, 실내 온도컨트롤기, 보안 시스템 등을 준비하고 있어 숙소에서 묵을 때 너무나 좋았기 때문에 저희 가족이 안동구름에리조트로 숙소를 잡은 것은 정말로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안동구름에리조트에서는 공짜 현지식 아침 식사와 커피숍/카페를 이용하실 수 있다 하며, 콘퍼런스 센터도 있어서 비즈니스나 행사에도 걸맞습니다. 더불어 안동민속촌과도 가까운 위치에 있어 안동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안동구름에리조트는 한옥의 정취와 편안함을 또한 느끼게 될 수 있는 곳으로, 가족여행에 좋은 곳이니 특별히 아이를 동반해 안동 가실 때는 이곳에서 묵으시길 권해드릴게요.

 

안동 가볼만한곳 5) 안동찜닭골목

안동찜닭골목은 안동시 구시장에 있는 찜닭 전문점들이 뭉쳐 자리 잡고 있는 골목이에요. 20여 개의 찜닭집이 일렬로 나열되어 있으며, 개개인의 찜닭집은 자신만의 특색과 맛을 내고 있어요. 안동찜닭은 간장 기반의 양념에 닭고기와 당면, 감자, 양배추 등의 야채를 함께 넣어서 조리되는 대표적인 안동 지방의 음식입니다. 매운맛과 순한 맛 중에서 원하는 맛으로 선정할 수 있기도 하고, 안동찜닭에 사리를 추가하면 더욱 푸짐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사리의 추가로 인해 음식의 양과 맛을 더욱 향상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안동찜닭골목에서는 로컬 사람들이 많이 찾는 현대찜닭, 촌닭찜닭, 우정찜닭 등의 맛집이 있어요. 또한 이상적인 맛을 내는 묵은지찜닭, 가래떡찜닭, 쪼림닭 등의 메뉴도 있다고 합니다. 안동찜닭골목은 안동의 특징적인 먹거리로, 가족여행으로 안동 가신다면 식사하시러 반드시 가보셔야 할 골목이라고 합니다.

안동 가볼만한곳 6) 도산서원

도산서원은 퇴계 이황과 그의 제자인 이언적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된 서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도산서원은 교육시설, 배향공간, 부속건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도산서원은 교육시설로 퇴계 이황이 자신의 제자들을 가르치던 도산서당과 강당인 전교당, 서고인 광명실, 그리고 기숙사로 사용되던 동·서재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배향공간에는 퇴계 이황과 이언적의 위패가 모셔진 상덕사와 제사를 준비하는 전사청이 위치해 있습니다. 부속건물에는 서원을 운영하고 담당하는 상고직사와 유물전시관인 옥진각이 있어요.

도산서원은 2019년에 한국의 서원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수재 되었어요. 해마다 봄과 가을에 향사례를 지내고 있으며, 퇴계 이황의 문집 등 1,000여 종 3,000여 책이 그곳에 저장되어 있어요. 도산서원은 안동 가볼만한 곳 중 한 개로, 안동은 유교와 유학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곳으로 알려져 있어, 아이와 함께 방문하면 교육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유익한 장소입니다. 역사를 배우는 데에도 좋은 환경을 제공하며, 유적지와 문화유산들을 통해 역사적인 이야기와 가치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안동을 방문하시면 아이들에게도 교육적으로 풍부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안동 가볼만한곳 7) 신세동 벽화마을

신세동 벽화마을은 작은 마을로, 안동역에서 도보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마을은 2009년부터 시작된 마을 미술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벽화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신세동 벽화마을은 안동 동부초등학교와 성진골 주택가를 따라 각종 주제와 색상의 벽화가 그려져 있어요. 신세동 벽화마을은 토끼, 달, 풍선, 강아지, 고양이, 사람 등 다양한 모습의 벽화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또한 입체적인 조각상이나 조형물들도 있어 아이들이 평가하면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아이들이 그 자연스럽게 감탄하며 좋아하게 되는 모습이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신세동 벽화마을은 마을 주민들과 동반해하는 작은 문화마을로, 일상라이프 예술학교나 카페 등의 공간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안동 스탬프 투어의 한 코스로도 소개되어 있다고 하며, 스탬프를 찍고 기념품을 받을 수 있어요. 신세동 벽화마을은 안동의 전통적인 관광지와는 조금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가족여행에 매우 적합한 장소입니다. 다양한 벽화와 예술적인 요소들이 어우러져 있어 가족들 모두가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안동 가볼만한곳 8) 봉정사

봉정사는 천등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가족여행에 매우 좋은 장소입니다. 봉정사는 안동시 서후면 태장리에 있는 천년고찰로, 신라 문무왕 12년 (672년)에 의상대사의 제자인 능인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고 있어요. 봉정사는 한국에서 최고 오래된 목조건물인 극락전과 조선시대 초기의 목조건축양식을 선사하는 대웅전 등 국보급인 건물들이 많이 있는 사찰이에요.

봉정사는 석조여래좌상이나 3층 석탑 등과 같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러한 유적들은 매우 귀중한 역사적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봉정사는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으로서 7개의 산사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이는 봉정사가 한국 불교문화의 중요한 유산임을 인정받은 것을 의미합니다. 봉정사는 또한 엘리자베스 여왕과 그의 차남인 앤드류 왕자가 향기로운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들이 봉정사를 방문하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문화적인 경험을 즐겼다는 사실은 봉정사의 매력을 더욱 높여줍니다.

안동 가볼만한곳 9) 장안사

장안사는 부산 기장군 장안읍 불광산에 위치한 사찰로, 신라 문무왕 13년 (673년)에 원효대사가 창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사찰은 역사적으로 매우 오래된 성역으로서, 수많은 불자들이 수양과 명상을 실천하고 오랜 세월 동안 불교의 가르침을 전해온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장안사는 부산에서 제일 오래된 목조건물인 대웅전과 명부전, 응진전 등의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웅전은 임진왜란 때 불타 인조 때와 효종 때에 중건됐어요.

장안사는 기장 8경 중 한 가지로, 불광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장소라고 합니다. 장안사 절 앞에는 맑은 장안천이 흐르고, 절 내부에는 단풍나무와 은행나무가 심어져 있어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가을 단풍은 절과 자연의 조화를 이루며 매우 멋스러운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이곳에서 가을에 방문하면 황금빛으로 물든 나무들과 흐르는 물소리를 함께 감상할 수 있어 평온하고 아름다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장안사의 가을은 특히 아름다움으로 유명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옵니다.

안동 가볼만한곳 10) 병산서원

병산서원은 안동시 풍천면에 위치한 조선시대 유교 건축물로, 유성룡과 그의 아들 유진을 추모하기 위한 목적의 창건된 서원이라고 합니다. 병산서원은 존덕사를 망라하여 입교당, 신문, 전사청, 장판각, 동재, 서재, 만대루, 복례문 등의 건물들로 결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존덕사는 유성룡과 유진의 위패가 모셔져 있는 묘우로, 그들을 추모하고 기리기 위해 세워진 곳입니다. 이곳은 존덕사로 알려져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조용한 곳에서 찾아가 위패를 경애하고 기리는 장소입니다.
입교당은 강당으로 사용되었으며, 다양한 행사와 학문 강론이 열리는 장소로 활용되었습니다. 이곳은 학문적인 토론과 의례, 그리고 행사들이 개최되는 중요한 장소로 활용되었습니다.

또한, 만대루는 서원 내에서 향사나 서원의 행사 시 개회와 폐회를 위한 문루로 사용되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주요 행사의 개회와 폐회를 알리는 역할을 하였으며, 서원의 중요한 의식과 행사들에 필수적인 공간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오늘은 안동 가볼만한곳에 대하여 알아봤는데요. 볼 곳이 정말 많으니 여행 기필코 가보시기 기원합니다.

 

2023.05.14 - [분류 전체보기] - 춘천 가볼만한곳 17곳 및 맛집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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